교회 안에 카페  

 

그동안 코로나 여파로 예배시간이 나뉘면서 주일예배  식사 제공을 하지 않았습니다아직도 코로나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진 것은 아니지만 필요가 느껴져서 다시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그러나 예전과 같은 방법으로 모두에게 식사를 제공하지는 않을  같습니다일단은 시범적으로 그랜빌 예배당은 2부예배  부분적으로 시행을 해보고 상황을 보면서 추가적인 방안을 생각해 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3 텔로피아 예배당의 경우는 주로 싱글들이 많은데 당장 예배  뭔가 함께하는 분위기가 필요해 시행하려 합니다

지금의 그랜빌의 생명나무 홀은 주일 점심 식사를 위한 공간이 아닌 카페와 같은 역활을 생각합니다구체적 방향은 상황을 보면서 정하겠지만 어차피 모두가함께 식사할  없다면 교회 안에 카페와 같은 공간을 만들어서 간단한 음식도 먹고 커피도 마시며 자유롭게 교제하는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아래와 같이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첫째음식을 모두에게 무료고 제공하지 않고 골드 코인 도네이션을 받습니다골드 코인은 모아져서 건축헌금이나 선교 헌금 또는 좀더 나은 카페 운영  그레이드 위해 사용될  있을  같습니다

둘째는 생명나무 홀을 카페 분위기가 나는 공간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어떻게 공간을 디자인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디어를 가진 분은 많을  같습니다그런 분들이 모여서 함께 만들어 보면 좋을  같습니다

셋째는 봉사 헌신 자들입니다시작은 주방사역팀에서 시작하지만 아마도 이런 사역에 마음이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그런 분들은 목장의 목자를 통해주방사역팀에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특히 텔로피아 3부의 경우는 예전처럼 1.2부를 마치신 분들의 헌신을 기다립니다헌신의 시간은 매주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로스터로 돌아가면서 모두가 함께 하면 됩니다

교회 안에  좋은 변화가 생기기를 기대하면서 함께 동참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한마디

오늘 부터 2 예배  음식을 제공합니다예전 처럼 모두 함께  같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분들은 골드코인 도네이션을 받고 제공합니다그리고 2 예배와 3 예배  간단한 음식과 커피를 제공하기 위한 봉사자들을 찾습니다동참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서에 이름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