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의 침체를 이기는 길

 

첫째는, 나눔이 잘 되게 하는 것입니다. 나눔이 잘 되어야 목장이 잘됩니다. 그런데 삶의 나눔은 지난주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삶이란것이 매주 거의 비슷합니다. 삶을 나누는 것은 한주간 살면서 있었던 사건이나 느낌이나 감정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것은 매주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돕고 기도제목을 찾아 기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씀 나눔이 잘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나누는 것은 말씀을 통해 은혜 받은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살아본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조그만것이라도 해본 것이나 적어도 그렇게 살아 보려고 했다는 결심을 나눌 수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의 영적인 삶을 통해 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는, 삶 공부에 동참을 해보는 것입니다. 말씀을 공부하게 될 때에 영적으로 충전이되고, 영적인 활기가 생깁니다. 그래서 목장에서 삶 공부에 다같이동참을 하는 것입니다. 목자 자신부터 먼저 삶 공부에 참여하고 그리고 목장식구들을 권해서 삶 공부에참여 하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는, 기도에 집중을 해보는 것입니다. 목장 식구들의 기도제목을 위해 주중에 같이 중보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또 교회적으로 하는 수요 기도회나토요기도회에 식구들이같이 참여해서 목장이 기도하는 분위기와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고 목장에 영적인활기가 생깁니다.

네째는, 다른 목장과 연합 목장을 가져 보는 것입니다. 잘 되고 있는 목장을 선택해서 좋은 점들을 보고 배우고 도전도 받는 것입니다. 또 다른 목장과 같이연합하여 모이면서 서로 알게 되는 기회가 됩니다. 목장이 침체가 올 때에 이런 노력을 해보아서 침체를 이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금주의 한마디 :

매주 토요일  9:30~12:30분까지그랜빌예배당에서 한글학교가 운영됩니다. (School Term기준) 교회 사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