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이후가 중요합니다  

 

특별새벽기도회 “살리는 기도”라는 주제로 함께하는 기도에 많은 분들이 새벽에 참여했습니다. 학생들, 그리고 어린아이들까지 새벽에 함께 나와서 기도하는 모습이 감동이 되고 감사했습니다. 이제까지 했던 새벽기도회 중에 가장 간절한 기도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여전히 기도를 오랫동안 하지 않아서 어떻게 기도하는지 모르는 분들도 있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회가 이벤트나 행사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기도회를 계기로 기도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평일에 자유롭게 오전5시30- 7시까지 하던 새벽기도회를 교역자들이 인도하는 방식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4월 한달을 해보고 계속 그렇게 할지는 결정하려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예전에 하던 데로 지속하려고 합니다.  

주중 새벽기도인도방법은 두란노에서 발행하는 묵상집인 월간 생명의 삶으로 성경본문을 읽고 생명의 삶의 본문해석을 읽어주거나 간단히 전하고 합심기도 후 개인적으로 기도하도록 하려 합니다. 생명의 삶을 책을 정기구독하지 않는 분들은 온라인(https://www.duranno.com/qt/)으로 도 기본적인 내용을 볼 수 있고 저렴한 비용 온라인 정기 구독도 할 수 있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처럼 유투브로 새벽기도를 송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추후에 기도하기를 원하지만 새벽에 거리와 시간관계상 참여가 어려운 분들이 여럿있으면 ZOOM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기도를 멈추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크리스찬들에게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고 삶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사명을 가진 우리는 기도 없이는 이 사명을 감당할 수도 없고 한 영혼도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를 통해 역사 하십니다. 

 

금주의 한마디 

특별새벽기도회가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지속적으로 교회에서 기도하기 위해 주중 새벽기도회를 교역자들이 인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새벽기도회도 계속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