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 살리는 기도, 새벽 530 ( 322- 43)

 

코로나의 위기 가운데 40개의 목장이 있었기에 교회가 흔들림 없이 굳게 서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함께 모이기를 힘쓰던 때와는 다르게 약해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연합예배와 기도입니다. 악한 영들은 약해진 부분을 통하여 영적인 공격을 하여 넘어지게 합니다.

동안은 우리의 영성이 흩어진 각자 자리에서 홀로 버티기 였다면 지금은 하나되어 함께 기도할 때입니다. 보통은 집에서 기도를 해보려고 해도 안되는 것을 경험 했을 것입니다. 기도를 안하다 보니 기도가 안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아예 기도를 하고 사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인생이고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 살아갈 없기에 기도합니다.

그래서 부활주일을 앞두고 이번 부터 살리는 기도”(요한11:40-44)라는 주제로 2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합니다. 시간은 매일 새벽530분입니다. (토요일 오전6).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하여 다시 기도생활을 회복하고 기도 습관을 가질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못하는 분들도 이런 기회에 기도를 보고 배우게 됩니다.

기도는 혼자 하는 것보다 교회에 함께 모여 경험하는 은혜도 큽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 교회로 나와서 함께 기도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간절히 원하지만 직장에 일찍 가야 하는 분들이나 어린 아이들이 있어 참여가 어려운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위해 유투브 영상으로 참여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동일하게 일어나서 기도회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일어나 기도 하려면 마음 만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기도 하려는 분들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것이고 기도할 이유가 없으면 없는 이유를 찾을 것입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 우리가 마음으로 기도 악한 영들이 떠나가고 여러분의 영혼이 살고, 가정을 살고 목장과 교회가 사는 기회가 되어지길 기대합니다.

 

금주의 한마디

이번 부터 살리는 기도라는 주제로 2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합니다. 새벽을 깨워 함께 기도합시다. 기도로 영혼이 살고, 가정이 살고, 목장과 교회가 살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