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결산 결과

 

지난 주 2020-2021년 예결산 위원회가 있었습니다. 작년 한해 헌금은 작년보다 21.4%의 성장이 있었습니다.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특별한 은혜였습니다.

이제까지는 매년 예산과 결산이 비슷했는데 올해는 20만불 가량의 재정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러면서도 선교비는 예산보다 많은 $57,186 지출 됬고, 구제비도 $26,300정도 지출이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코로나 헌금과 사랑의 헌금으로 직접 전달한 헌금들이 있기 때문에 10만불이 넘는 선교와 구제를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회와 선교사님 그리고 더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결산 결과는 모든 회원들께서 교회 게시판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회원교인 등업 요청필요)

예결산위에서는 결산결과 20만불의 여유 재정은 건축재정으로 넘기기로 동의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동안 화장실, 주차장, 교육, 소그룹 룸 등의 공간부족으로 추가 교회부지(옆집21번지, 1027 m²)구입을 위해 특별기도회를 하려던 중에 코로나가 발생하여 진행이 멈추어 졌습니다. (2020년 2월20일 주일칼럼참고)

그리고 이번 주 딱 1년이 지났습니다. 추가교회부지를 구입을 하려면 전체구입비용의 30%의 자금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교단 론을 얻기 위해 30%이상재정필요) 코로나로 인하여 일부 비용이 순조롭게 준비되고 건물 가격은 내려갔습니다. 앞으로 20만불 정도의 비용이 마련되면 곧 구입을 진행 할 수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우리의 상황을 아시고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이 나머지 추가 비용도 순조롭게 준비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며 여러분의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금주의 한마디

교회 주차장에 농구공이 여기 저기 돌아다닐 때가 있습니다. 차량을 주차할 때 방해가 되기도 하고 터질 염려도 있습니다. 농구공을 사용한 사람들은 사무실뒤에 마련한 검은색 농구공 보관통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