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길 온라인 세미나”를 마치고 

 

한국, 호주, 인도네시아 …에서 15분이 모여 목회자를 위한 행복의 길 온라인세미나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코로나19로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컨퍼런스등 지속적으로 취소되는 상황에서 갈증과 갈급함을 느끼는 목회자들에게 생수와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관계전도의 달인 오명교목사님의 행복의 길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행복의 길 개설을 위해 호주로 방문을 약속 받았지만…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고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교회적으로는 윤목사님이 컨퍼런스에서 배워온 자료로 준비하여 진행하려던 차에 온라인으로 개설을 해주신 것이었습니다.

행복의 길 강의를 듣고… 

첫번째 행복의 길이 교회에 정착되면 목장에 영혼구원의 열정이 일어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행복의 길은 관계 전도에 기반을 두고 믿지 않는 분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전도의 접촉점을 만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교회를 영혼구원 하는 교회로 체질을 바꾸고, 정체된 목장은 영혼구원의 열정을 심어 주는데 도움이 되도록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를 배우고 시작하려는 교회들에게도 목장을 정착 시키고 위한 도구로 잘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둘째는 교회와 목장 안에 치유가 일어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의 길 교제 내용 자체가 현대인들의 마음의 문제, 관계, 소통, 공감, 우울증, 수치심, 상처, 용서등을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영적인 문제로 이끌어 복음을 소개하고 목장으로 인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내용이 쉬워 평신도 누구나 가르칠 수 있고 인도자나 배우는 자가 모두 행복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자나 목녀가 인도자가 되어 가르치게 되면 목장에서 경청하기, 소통하기, 공감하기… 훈련이 자연적으로 될 것 같고, 무엇보다 인도자나 배우는 자 모두 누구도 말해 주기 예민하고 어려움 문제 점들을 스스로 발견 할 수 있도록 하여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이번 돌아오는 주부터 시작하는 행복의 삶 1기 강사반으로 시작으로 모든 성도가 행복의 길을 통

하여 회복과 치유 영혼구원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금주의 한마디: 2020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많은 분들이 삶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목장마다 삶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