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안전 수칙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축복의 시간입니다. 안타깝게도  재확산에 대한 염려가 되는 상황에 다시  

NSW 주에서 몇가지 제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724일 부터 종교집회나 예배에 100명으로 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식당 카페는 다시 10명이하로 제한 되었습니다.) 또한 노래 합창 금지가 발표되어서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회중찬송은 금지됩니다아래와 같이 안전을 위한 수칙을 알려드립니다. 함께 노력하면서 예배가 멈추어 지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1. 발열, 인후통, 기침등과 같은 자가 증상이 있는 분들은 예배나 목장에 참여하지 말고 꼭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웨스트미드 병원, 블랙타운병원, 기타 공립병원)

2. 예배 참여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찬양시에도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찬양팀도 찬양인도자와 싱어들도 내려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3. 교회에 들어올 때 자신의 이름 적고, 마스크 쓰고, 사회적거리 두기를 하고 표시된 방향으로 만 이동합니다.

4.  예배당의 의자에는 2명이 최대입니다. 가족이 함께 착석 할 수 있습니다.

5. 예배를 마치면 다음 예배 30분 전에 자리를 떠납니다. 예배당 입구 라운지에 머물지 않습니다. 예배당에 들어오고 나갈 때 1.5M 거리 두기를 합니다.

6. 인사를 할 때는 악수 하지 않고 목례로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두고 말합니다.

7. 몸의 온도 측정시 사람마다 온도가 다르고 일반적으로 36.5- 37.6도까지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 이상은 온도는 모임이나 교회 출입을 금합니다.  37.5도라도 본인이 열이 난다고 느껴지면 예배에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8. 예배를 마치면 담당이 반드시 청소와 소독을 합니다.

9. 70세 이상 시니어 성도님들은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길 권합니다.

10. 예배 시에 회중찬송은 금지됩니다. 그래서 앞에서 찬양팀이 인도하지만 성도들은 마스크를 끼고 소리를 내지 않고 합니다. (어린이 주일학교도 동일합니다.) 찬양을 부르는 사람은 3미터 떨어져있어야 합니다


금주의 한마디 

주일 말씀은 듣고 은혜 받는 것보다 한 가지라도 의지적으로 결단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배 마지막에 헌신과 결단의 시간이 있습니다. 이런 헌신과 결단을 매주 하다가 보면 변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