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목장모임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고 소통하며 공급받아야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19가 사람들과의 대면을 하기 못하게 하면서 현실적인 힘듬의 형태가 이런 저런 형태로 나타나고, 그것이 정신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것을 예상합니다. 호주 정부도 앞으로 사람들이 만나지 못하고 접촉하지 못해서 발생할 사람들의 정신적 문제에 염두를 두고 고심하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 목장모임은 바로 지금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한 모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소통과 만남을 통하여 마음을 나누고 격려와 힘을 얻고,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도와주면서 마음의 기쁨과 자부심 느끼며 살아가도록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대에 외롭고 소외된 고립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섬기며 목장에 초대 한다면 목장모임이 더욱 활력이 생길 것이고 영혼구원의 열매도 생길 것입니다.

지난 주 교회에서 50여명이 모일 수 있게 된데 이어 이번 주 부터 정부에서는 가정에 20여명을 초대할 수 있다고 발표하여 정상적인 목장모임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주 부터는 목장모임을 각 가정마다 적극적으로 돌아가면서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연합예배도 71일 부터 100명이 예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정부 3단계 완화정책) 지금 한어로 3부로 그리도 올네션스 예배까지 4부로 나누어 드리면 모든 성도가 매주 예배에 참여가 가능해집니다. 예배 마다 인원적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때도 목장별로 나누어서 참여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초원별로 격주로 참여하시면서 영상 예배에 참여못했던 분들이나 소외된 사람은 없는지 관심으로 가지고 함께 예배 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한마디: 지난 주 호주정부 발표에 따라 가정에서 20명이 모일 수 있게 되어 정상적인 목장모임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모이지 못했던 목장들도 목장모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