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집회를 통하여
이우철목사님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 줄 믿습니다. 말씀집회를 통하여 제가 받는 은혜도 몇 가지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는 교회는 세우신 분의 목적과 소원에 맞게 세워져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수정교회가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집중 할 때 가장 교회의 존재목적을 이루는 것이라는 말씀에 동감했습니다.
둘째는 주님의 소원을 위하여 주님의 마음을 회복해야 한다는 말씀을 통해 저의 마음을 점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 중에 “주님과 연애 하듯이”라는 마음이 주셨는데... 연애하는 사람들은 뭐 그리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지 계속 웃고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얼마나 행복해요.
나의 사역도, 그리고 우리교회 성도들의 교회생활을 그렇게 하도록 목회해야 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세 번째는 바른 부르심의 소망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너 뭐하다 왔니”하고 물으시면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하다 왔어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성도들을 인도하며 목회를 하는 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우철목사님 교회 성도들 간증을 들으며 영혼구원을 위해 수고한 열매들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성도들을 자랑하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 수정교회도 영혼구원의 간증들도 많이 있는데 저도 그 아름다운 간증들을 다른 교회들에게 소개하는 기쁨과 행복을 기대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