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남는 음식에 대하여

 

음식이 사람을 기쁘게도 하지만 음식 때문에 치사해 지기고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일예배나 행사를 마치고 남은 음에 대하여 질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회의 음식이 남으면 집으로 가지고 갈수도 있지만 우리의 눈이 음식을 보면 욕심으로 자리잡는 것이 문제입니다. 음식에 대하여 교회가 질서를 못 잡으면 하나님도 눈살을 찌푸리실 것 같습니다.

 우선 목자 목녀님들께서 모범을 보여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음식이 남아도 싸가지고 가지 말기 바랍니다

1.주일 남는 음식은 먼저 교회 사역에 필요하다면 보관하여 주시고 보관이 불가능한 경우 나누어 주어야 하는 순서는 제일 먼전 VIP, 삶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그리고 마지막 까지 일을 마친 분들 순으로 나누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 일도 담당을 세워서 나누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나누어 주는 분은 담담 부서인 주방봉사사역부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2.목장 모임을 하고 나서 음식이 남은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장모임을 위해 음식 준비를 한 분들을 생각하면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역시 음식이 남으면 절대로 싸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장소를 제공한 분이 억지로 나누어 준다면 일단 사양을 하고 그래도 주면 준만큼 만 감사한 마음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3.수정교회가 정말 성숙해 지려면 손님을 초대하고 행사를 해보면 압니다. 얼마나 잘 섬기는지 모습 속에 성숙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성숙의 모습은 행사 후 모습입니다. 행사 후의 모습은 vip나 손님들은 모릅니다. 우리만 압니다. 우리가 얼마나 성숙한지 말입니다.

정말 섬김의 교회가 되기 위하여 음식에 대한 기본질서 부터 잘 훈련된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