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DAY 해볼까요?

 

한국의 꿈꾸는 교회(박창환목사님)는 목장에 라면-Day가 있다고 합니다박창환목사님의 칼럼을 인용해서 라면-Day를 소개하려 합니다

처음 목장을 할 때 고민은 무엇을 먹을까?입니다목장을 위해 자신의 집을 처음 오픈 하는 분들도 무엇으로어떻게 잘 대접할까?를 생각합니다그래서 무리하게 준비하고 다음에는 집을 잘 오픈하지 못합니다.

목장은 가족이기 때문에 밥을 같이 먹어야 합니다가족(식구)은 밥을 같이 먹는 사람입니다우 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목장은 가족처럼 지내는 곳이 아니라 가족입니다가족은 무슨 음식을 먹든지 편안하게 먹습니다. "여보밥이 없네나가서 사 먹을까?" "그럼그냥 라면 끓여 먹지." 이게 가족입니다저는 우리 목장들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무슨 음식이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관계입니다목녀가 바쁘다 보면 음식 준비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시켜 다 먹을 수도 있지만그 때 목녀는 라면을 끓여 먹자고 할 수 있어야 하고목장식구들도 라면을 끓여 먹자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먹는 것으로 아내를 불편하게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해 주는 대로 먹기 때문입니다김치찌개를 매일 해줘도 좋습니다다른 반찬이 없어도 좋습니다이것이 부부요이것이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무엇을 잘 대접 해야겠다며 준비 하는 것은 손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VIP들이 올 때 잘 먹을 수 있지만 가족은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집은 음식이 맛없어…” 판단하는 사람도 가족 정신 없어서 그렇습니다

라면-Day! 우리 모든 목장이 라면 먹는 날을 가져봅시다이번 주 목장 모임은 라면 먹는 날로 해봅시다라면은 누구나 끓일 수 있으니까 목장식구중에 라면을 사 와서 직접 끓여서 먹어도 좋겠지요누가 라면 사올래요누가 라면 끓일래요가족이라면 라면을 먹으면서도 행복합니다라면-Day! 해볼까요?

 

칼럼 참고:  본칼럼은 꿈꾸는 교회 박창환목사님의  칼럼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금주의 한마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있습니다그러나 시드니는 그렇게 걱정을 할 만큼은 아니라고 합니다그래도 교회에 올 때는 에티켓이 필요합니다손은 세정제로 자주 깨끗이 하고코나 입을 가능한 만지지 않고악수보다는 목례를 하고제치기를 할 때는 옷소매로 가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