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임(친목모임)과 목장모임의 차이

 

이번에 강사로 오신 김영주목사님을 통하여 은혜도 많이 받고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이번 은혜가 단회성이 아닌 변화와 함께 축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김영주목사님이 지난 주 총목자모임 간담회에 목장모임에 대한 좋은 팁을 주셨습니다김목사님은 목자 목녀님들에게 질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계모임과 목장모임의 차이가 뭔가요?” 여기저기에서 차이점을 말했지만 만족할 만한 답이 없자 목사님은 한마디로 차이를 정의를 하여 주셨습니다. “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목장모임에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계모임이나 세상의 사람들의 각종 침목모임들과 별차이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목장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가요?” “시발점- Starting Point” 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보통 목장모임의 나눔을 할 때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합니다그래서 목자는 한 사람이 나눔을 다치면 “ 다음” 하고 다음 사람이 나누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이런 경우가 목장모임에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인 실수라는 것입니다이런경우 형식적이고 무미 건조한 나눔을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어떻게 하던 목장모임에서 성령님이 역하시는 시발점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대하지 못하는 사람을 지명하며 나눔을 시작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갑자기 지명을 받은 사람은 계산하지 않고 속마음을 오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그리고 목자는 다음이 아니라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하고 질문을 하여 자연스럽게 깊은 나눔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서로 공감대가 생기면 눈물이 나기도하고 성령임이 역사를 할 기회입니다이때 목자는 그 순간을 노치지 않고 나눔을 한 사람을 위해 함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목장이 친목모임이 아닌 하나님을 경험하고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축복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금주의 한마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은 어떤 모임을 가던지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성공하는 목장모임을 하려면  모임에 그냥 가지 말고 가기 전에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무엇으로 섬길까?” “무슨 말을 할것인가?”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총목자 모임- 김영주 목사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