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이렇게 해봅시다.
지난 수요일 민만규목사님이 오셔서 감사에 대하여 말씀을 주셔서 감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된것같습니다. 우리가 이민자의 땅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힘들게 살다가 보면 감정을 담당하는 뇌의 편도체는 계속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되어 부정적이고 불평적인 사람이 된다고합니다. 그대로 두면 결국 우리의 삶은 우울하고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를 하면 그 긴장상태를 멈추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감사를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목장을 중심으로 감사운동을 해보았으면 아래에 방법을 올려봅니다.
첫째, 매일 감사 5가지 적기-매일 아침 목자가 묵상을 보내는 마지막 질문 “감사를 적어보세요” 에 5가지 감사를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목장모임에 감사나누기-목장모임의 나눔시간에 일주일 동안 감사를 적었던 것을 읽으면서 감사나눔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지난 주랑 똑같아요’ 하던 분들도 달라질 것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것에 감사가 생기면서 관계가 회복되고 목장이 재미있어질 것입니다. 또 누군가 감사를 나눌 때는 가만히 듣고만 있지 말고 격려해주고, 박수쳐주고, 축하하며 지지해 주어서 감사가 더욱 증폭되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셋째, 감사 폭탄 던지기- 여러가지 이유로 위로와 힘이 필요한 분에게 목장식구들이 모두 그 사람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해보는 것입니다. 적어서 잃어 주면 더 좋을 것입니다. 한 사람에게 7-8명이 감사하다고 말해 줄 때 그 사람은 분명히 새힘을 얻을 것입니다.
넷째, 헌금봉투에 감사내용 적기– 헌금봉투에 아무것도 적지 않고 헌금하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감사내용를 적어서 헌금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다가 보면 감사가 더 많아지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여러분의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빌4:6)
금주의 한마디
목장에서 영혼구원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려면 목장식구들이 VIP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5명의 목장VIP리스트를 만들고, 개인기도시간이나 모일때마다 VIP이름을 부르며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