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삶'을 수강합시다.

 

경건의 삶이 개강을 앞두고 있는데 수강자가 저조합니다. 경건의 삶은 여러분이 어젠가 꼭 참여해야 하는 필수 삶공부 과정입니다. 특히 목자목녀님들은 경건의 삶 수강이 목장 식구들보다 늦어지지 않도록 미리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건의 삶을 듣기 위해서는 생명의 삶, 확신의 삶, 새로운 삶까지 마치신 분이어야 합니다. 경건의 삶 다음에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까지 들으시면 정식 목자 목녀임명을 하게 됩니다.

경건의 삶을 개발하신 최영기목사님의 경건의 삶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요약하여 소개합니다.

교회에서 기도해야 한다, 예배 잘 드려야 한다, 섬겨야 한다 등 강조는 하지만,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안 가르쳐줍니다. 이런 답답함을 해결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 경건의 삶입니다. 경건의 삶은 다음 세 가지를 목표로 합니다. (1) 경건에 필요한 훈련을 한 번씩 실천해 본다. (2) 내적 치유를 맛보도록 한다. (3) 경건한 생활 습관을 들인다.

첫 번째 목표인 경건의 훈련을 위해서 기도, 예배, 묵상, 금식, 섬김 등13가지 제반 경건의 훈련에 대해 성경적인 근거와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며 연습해보게 됩니다.

두 번째 목표인 내적 치유를 위해서 자신의 내면을 노출하는 연습을 합니다. 나눔의 시간에는 상식적이거나 교과서적인 발언은 금하고 간증과 질문만을 하도록 해서 자신의 속마음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눈 내용을 갖고 반원들과 기도 짝이 기도하도록 해서 지난 날 받았던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도록 했습니다.

세 번째 목표인 경건한 생활 습관을 위해서, 자신의 생활 습관 중에서 변화를 원하는 영역 하나를 영적 과제로훈련 하도록 합니다. 또한 사랑이 추상적인 개념이 되지 않도록 이웃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것을 과제로 삼아 매일 적도록 했고,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떠오르는 생각을 자유롭게 적도록 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연습을 하도록 합니다.

목장 모임은 이러한 경건의 삶 내용을 거의 그대로 옮겨온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목장 모임을 통해 삶이 바뀌고, 내적 치유를 맛보며, 경건이 생활화 되는 것입니다.

금주의 한마디 

매일 "감사" 5가지 씩 적어 봅시다. "감사"의 반대말은 "당연"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는 당연한 일은 없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감사로 바꿔 행복한 삶을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