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축복시간(주일1부) 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우리는 매주일 예배시간에 어린이축복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아직도2부예배와 영어회중에서는 어린이축복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만1부 예배는 자리가 비좁고 어린이 들이 많아서( 주일1부 출석 어린이70여명)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예배 시작 분위기와 자리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여 잠시 중단을 하고3개월 뒤에 평가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2부예배에 어린이축복에 참여하는 어린이들 수가 늘어났습니다. 수요기도회에 어린이를 함께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일학교에서는 어린이 예배 분위기 질서가 잡혔다고 하였습니다. 유치부는 아이들을 더 오랜 시간 교사들이 돌보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예배당 앞에 어린이놀이공간을 위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축복에 대한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16명의 아주 적은 분들이 참여였습니다. 첫번째 질문인“1부에서 어린이 축복을 하던 때 예배 분위기가 어땠냐?”는 질문에15분이“좋았다”고 답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어린이 축복을 시행하지 않고 있는 시기에 1부 예배분위기에 대한 질문에“보통이다”, “모르겠다”라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럼“현재1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70여명을 임을 고려할 때 어린이 축복이 가능하겠느냐?” 는 질문에“가능하다”가8명, “아니다”, “모르겠다”가8명이었습니다. “1부연합예배시 어린이 축복 시간이 다시 시행되기 원하는가?”에 대한 설문에는11명이 찬성을4명이 반대를 해주셨습니다. 기타 의견에는“처음 교회 왔을 때 어린이 축복이 좋았다”, “주일학교와 유치부를 격주로 하자”, “어린이들을 뒤에서 대기시켰다 축복 후 데리고 나가자”등과 같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너무 적은 분들이 설문에 참여해주셔서 정확한 데이타를 산출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부분적으로 어린이축복시간을 시행해 보면서 재평가를 하려합니다. 그래서 유치부 어린이 들만 축복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려 합니다. 시행일은 다음주 7월14일부터 입니다.
금주의 한마디
요즘 교회 일찍 오시는 분들이 먼저 교회 주차장이나 주변 스트리트에 주차를 하여 꼭 필요한 분들이 주차에 어려움을 격습니다. 사역이나 봉사를 위해 차가 교회로 들어와야 하는 경우, 처음 교회 오시는 분들, 아이들이 어린 경우, 거동이 불편하신 시니어 분들과 같은 분들을 위하여 교회주차장 이나 교회 근처 스트리트에서 멀리 주차하시고 걸어오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