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

 

요즘 경건의 삶을 가르치기 위하여 준비하면서 제가 먼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지난 번에는 섬김에 대하여 배우면서 섬김이 망설여 지는 것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그 망설여 짐은 나는 이용당하고 짓밟힐 것이다” “나는 힘든 상황을 경험할 것이다” 등과 같은 두려움 때문입니다목자목녀로 헌신을 하려는 마음이 있다가도 망설여지는 것도 비슷한 이유일 것입니다.

섬김이 망설여 지는 분들에게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말씀을 드리면 

첫째섬김의 삶을 살지 않고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 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놓고 물을 떠다가 발을 씻겨 주시면서 내가 너희의 발을 씻겨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내가 이렇게 한 것은 너희 도 그렇게 하라고 본을 보여 준 것이다” (요한13:14-15)고 하셨습니다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섬김의 삶을 살아보지 않고는 되어지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둘째는 섬김을 통하여 자신이 신앙이 성장하기 때문입니다섬기다가 어려운 일을 당합니다목자,

목녀들이 억울해 하기도하고힘들다고 울기도 합니다그런데 대부분은 그럼에도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맞다고 말을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내 영혼 하나도 주체를 못할 사람이 목자목녀로 섬기면서 자신이 변화되고 제자가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세째로 하늘 상과 복이 크기 때문입니다보이지 않는 무슨 하늘 상이냐고 할지 모르지만 섬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남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 있습니다그러니까 자신이 전도한 영혼이 세례를 받는 모습을 보며 그렇게 기뻐하며 우는 것입니다경건의 삶을 수강하는 목자들에게 하늘의 상이 뭘까요물어보니 하나님의 위로 라고 말합니다남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라고 말합니다자녀들이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저는 그 중에서도 우리가 받는 가장 큰 상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예수님을 닮은 만큼 이 땅과 하늘나라에서 하늘 복을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금주의 한마디 

간증집회는 이번주 화요일과 수요일까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하나님이 예비하신 특별한 은혜가 있을 줄 믿고 어린아이처럼 사모하는 마음으로 열심을 내어 참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