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연합예배 간증하는 법(2)
매주일 주일연합예배에 간증을 통하여 은혜와 감동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매주일 연합예배에 간증하시는 분들이 참고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첫째, 간증 내용입니다.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이 높여지고 청중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간증의 초점은 언제나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간증에는 구원간증, 삶공부간증, 사역간증, 선교간증 등이 있습니다. 간증는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서 말해야 은혜롭습니다. 구원간증은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의 삶, 그리고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는지 과정과 영접 후의 변화를 이야기하면 됩니다. 기타 간증은 깨달은 부분이나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서 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간증 시간입니다. KBS아침마당을 프로그램에 ‘내 말 좀 들어 봐요’ 라는 시간이 있는데 7분의 시간을 주고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7분이 짧은 것 같은데 그 시간에 시청자를 웃기기도 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간증 시간이 제안되어있기 때문에 간증은 꼭 원고를 작성해야 합니다. ( A4 2페이지 정도) 간증문작성시 간증 하고 싶은 말을 다 적은 뒤에 어떤 내용을 넣고 뺄것인지 교정하면서 7분을 기준으로 만들어 여러 번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간증원고는 최대한 금요일 오후 늦어도 토요일 5시전에는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세째, 간증 방법입니다.시작은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간증 서두에 “ 목사님이 하라고 해서 합니다.” 등과 같은 시작은 좋지 않좋습니다. 간증 말미에는 이 자리에 설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간증을 마치고 들어가기 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하고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간증원고는 작은 스마트폰이 아닌 종이 인쇄나 10” 이상의 태블릿에 준비해서 원고 대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한마디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입니다. 관계가 좋다는 것은 쉽게 표현하면 “따듯한 사람”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주도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는 따듯한 신앙인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