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의 원칙과 방법
우리교회의 예배 분위기가 좋은 이유는 간증을 통한 감동이 있고, 축하를 통한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 자주 있을 축하를 위해 축하의 원칙과 방법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방문자 환영은 등록카드를 작성한 분에 한하여 호명을 하고 박수를 치도록 하겠습니다.
2) 등록헌신 환영은 강단 앞으로 나와 담임목사의 선물을 증정과 함께 박수로 축하하도록 하겠습니다.
3)삶공부 수료식은 수료증전달과 박수만 하겠습니다. 수료증 전달은 담당 삶공부 강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의 삶 수료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첫 삶공부를 마친 것인 만큼 담당목장에서 목자나 목녀가 축하 꽃 한송이를 전달하겠습니다.
4) 회원교인 영입은 생명의 삶을 마친 뒤 목자를 통하여 신청하고 박수로 축하 하도록 하겠습니다.
5)허그식은 교우들 축하 찬송인 “기쁜 일이 있어 천국 종치네”를 찬양할 때 목장식구들이 꽃 한송이 씩을 주고 허그를 하며 축하 하겠습니다. 허그식은 우리교회에서 처음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세례받고, 확신의 삶을 마친 분에 한해서 합니다.
6)헌아식은 아이 낳은 후 첫 번째 예배드릴 때 헌아식을 신청하면 (이미 지나가신 분들는 헌아 신청으로) 헌아식 때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를 부른 후 담임목사가 안고 축복기도와 박수를 축하 하겠습니다.
7)세례식은 세례 받고 나올 때 모두 일어서서 환호와 함께 박수해주시고, 세례수료증을 줄 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를 부르며 목장식구들과 목장식구가 아니더라도 가능한 많은 분들이 꽃 한송이를 씩이나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를 하겠습니다.
8) 대행목자 임명식(분가식) 때 담임목사가 임명장을 줄 때 “예수님 닮은 목자가 되도록 박수로 격려하겠습니다”하면 선배 목자 목녀들이 꽃 한송이씩 준비하여 축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있는 축하를 위하여 ‘한송이 꽃’이나 부피가 ‘작은 꽃다발’로 하고, 주일에 꽃을 준비하기 보다는 주중에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비누꽃’을 추천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가능한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축하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의 한마디
그랜빌예배당에 있는 농구장 주변에 농구공이 여기저기 굴러다닐 때가 있습니다. 주차장에 들어오는 차들이 있어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농구공을 사용 후에는 남자 화방실 옆에 ‘농구공비치함’에 보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