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이번 심영춘목사님 집회를 통하여 제가 깨달은 한가지는 행복한 교회,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행복한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분위기는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3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나의 행복에 집중하지 말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자기 중심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이기적인 모습이 자신도 모르게 드러납니다.  자신의 행복에만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은 그 마음으로부터 어떻게 행복하게 해줄까 생각하고, 표정 짖고, 말을 합니다. 결국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면서 자신도 행복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둘째,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환경이나 조건에 의하여 행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긍정적 믿음이 행복한 신앙생활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예배시간에도 가만히 은혜를 기다리지 말고 아멘하고 웃고, 박수치고 적극적으로 반응해보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필요가 보이면 솔선해서 희생을 치루고 앞장서 일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장에서도 목자, 목녀를 열심히 따라주고, 돕고 지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확실히 행복해 질 것입니다.

세째, 행복해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이일이 가치있는 일이라고 느껴지는 것이라면 왜 망설일까요? 신앙인에게 가장가치 있는 일은 영혼구원하고 제자 삼는 주님의 소원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하면서도 힘들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망설입니다. 그러나 재미있고 행복한 일치고 힘들지 않을 것은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