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공사를 위한 설문 결과

 

지난 주 통합 건축위에서 친교실 리노베이션에 대한 설문을 조사하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교회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모을 때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하나된 마음으로 일이 진행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설문지를 낸 분들은 대부분 재정과 기도, 수고하는 일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요청사항으로는 1.재정모금 상황을 요청 2, 수고하는 사람들, 진행 사항과 계획, 기술적 헌신을 위해 어떤 일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주부터 친교실 공사에 대한 헌금상황은 주보에 올리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교실 건축 특별헌금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의 이름들은 모두 건축물에 기념판을 세겨서 건물과 함께 헌신하신 분들을 이름을 기록하려합니다. 그리고 진행사항과 필요한 헌신이 무엇인지 목자목녀들과 홈페이지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주에는 터마이트( 흰게미) 치료 3주차가 되어서 다시 인스팩션을 마쳤습니다. 결과는 바이트를 설치한 친교실 안쪽에 터마이트들이 아직 먹이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 개의 설치한 스테이션 14 번에 터마이트가 터널을 뚫고 들어왔음이 포착이 되어 ( 이것은 터미이트를 치료위해 좋은 현상이랍니다) 스테이션 14300g 의 바이트를 주입했습니다. 문제는 월요일부터 계획된 친교실 공사가 터마이트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여서 진행이 어렵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다시 3주뒤에 인스펙션을 하고 상황을 지켜 보기로 했습니다.

답답함이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통합 건축 위원회에서는 이번 친교실 공사를 위해서 이호현장로님을 위원장으로 하고 부위원장을 김종용 안수집사를 그리고 공사 진행담당으로는 정재필 집사님을 선임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위원들이 분들이 기도, 재정, 설문, 봉사등으로 나누어서 섬겨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