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국 목사님 초청 말씀집회를 앞두고
요즘 민수기서를 매일 묵상을 하면서 광야를 지나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의 모습과 너무도 닮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길이 보이는 않는 척박한 광야에서 약속의 땅을 향해 가는 지름길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보다 말씀 따라 가는 것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우리 이민자의 삶이 광야와 같다면 우리도 말씀으로 철저히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햇빛이 날 때는 믿음으로 사는 것 같다가도, 비가 오고 풍랑이 불면 믿음을 버리고 자기의 경험과 지성과 감정으로 살게 됩니다. 길이 보이지 않고,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말씀대로 순종하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결국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거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7월 첫주 ( 7-9일)에는 목회자 컨퍼런스 강사로 오시는 박종국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집회를 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이 시점에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광야의 길에 길잡이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말씀 집회를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 그리고 만나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집회를 위하여 이렇게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첫째 목장에서, 목장식구 모두가 참여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장별로 집회에 필요한 준비를 헌신해 주십시오.
둘째 마지막 주 부터 일주일간(6월 26일-7월1일)있는 새겹줄 기도회와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하여 함께 참여하며 기도로 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집회를 참여를 위하여 미리 시간을 조정하시고, vip를 초청을 준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