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 목녀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
22차 대양주 목자 목녀 컨퍼런스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다음에는 모든 목자 목녀들이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강의내용 중에서 ‘목자,목녀를 지치게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를 유머스럽게 정리한 내용을 나눕니다.
첫째는 응답 없는 카톡, 목장 모임을 카톡으로 보내면 아무런 반응도 없고, 목장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면 이유라도 설명을 해주면 괜찮을 텐데...목장모임을 준비하고 기다리 목자 목녀의 애간장만 끓이게 하는 경우에 목자 목녀는 지칩니다.
둘째는 묵은닭, 강사로 오신 이명희 목녀님이 주신 말씀인데 오랜시간 변하지도 않고, 도리어 VIP들까지도 그런 분위기 때문에 힘들 되는 경우 목자 목녀는 지칩니다.
셋째, 먹튀, 오랜 시간 섬겨주고, 사랑해주었는데 못나오겠다는 한마디 말만 남기고 다른 교회로 떠나버릴 때 그동안 내가 섬기고 사랑한 것은 무엇인가하는 좌절감과 서운함이 몰려오면서 지치게 됩니다.
목자 목녀들도 완전하지는 못합니다. 그렇게 섬기며 사랑하는 삶을 삶의 가치로 여기며 노력하는 것입니다. 목장식구들이 함께 협력하는 작은 헌신이 목자 목녀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사랑하는 수정교회 목장식구 여러분!!!
하나님께 순종하며 헌신하는 목자 목녀님들을 위해 목장에서 함께 VIP를 섬겨주고 사랑해주는 동역자들이 되어주시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