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삶을 향한 도전
마케아벨리의 군주론에 나오는 명언중에 이런 말이이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것은 아픔도 아니요, 가난도 아니요 병도 아니다. 그것은 생의 권태이다”. 요즘의 대세로 떠오르는 단어들이 멈춤, 쉼, 느림이라는 단어가 대세인 시대에 이런 말이 어렵게 들려집니다. 그러나 권태는 적당히 세상에 순응하며 살아온 결과입니다.
10대는 신나게 친구들과 노는 일에 가슴 뛰었습니다. 20대에는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가슴이 떨리고 뛰었고 20대 후반에는 미지의 땅 호주에 대하여 가슴이 뛰었습니다. 30대 후반 성경적인 교회를 발견하고 가슴이 뛰어 멋모르고 개척을 했습니다. 40대 그러나 그 교회 때문에 왜 나를 부르셨나요 ...좌절하기를 수도 없이 하였습니다.
40대 중반에 들어서야 영혼구원여 제자삼는 주님의 사명에 다시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늘의 명령을 알게 된다는 지천명의 나이50...세상에 순응하며 권태로움에 적당히 목회하고 싶지 않습니다. 수정교회 성도들과 열방을 향해 도전하며 달리고 싶습니다. 갈렙처럼... 나이가 80인데 여전히 그는 가슴이 뛰었던 사람, 그 험한 산지를 나에게 달라고 도전하며 꿈꾸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여러분 멈춘 여러분의 가슴을 점검하십시오. 가슴이 뛰지 않는 것은 꿈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가슴 뛰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적당히 세상에 순응하며 사는 삶을 두려워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앞에 다시 서십시요. 왜내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꿈 이상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며 도우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