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세미나 준비와 대청소
제 412차 가정교회평신도세미나(평세)가 두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평 세를 통하여 우리교회 다른 교회를 도와주고 세워주는 교회가 되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우리교회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교회를 통하여 연약한 교회를 세우는 통로가 되는 것이 진정한 교회의 부흥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교회가 섬기고 도와주는 입장이라고 교만하지도, 자랑하지도 말고 오직 하나님의 도구로만 사용되어지도록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평세는 지난 주 금요일에 등록이 마감이 됬는데요. 모집정원 30여명 예상에 22명이 등록을 했습니다. 예상보다는 적은 인원이 등록을 했지만 22명의 평신도를 하나님이 보내주신 줄 알고 최선을 다하여 가르치고 보여주고 섬기려고 합니다. 이분들을 통하여 보내주신 교회들 마다 성경적인 교회로 세워주실 줄 믿습니다.
평세 준비는 팀별로 지혜를 모으고 헌신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평세 준비를 위하여 팀에 소속이 되어 일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게시판에 붙여둔 신청서에 이름을 기록해 주시면 팀장의 재량 안에서 함께 동참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평 세 강의 준비를 위하여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이 번 돌아오는 토요일은 팀별 마지막 정리 작업과 교회 대청소를 하려고 합니다.
평세 준비팀들은 이번 주까지 모든 준비 작업을 마무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깨긋한 분위기에서 평세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토요일 대청소에 함께 동참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헌신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