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로 일어나야 합니다.

 

처음 예수를 믿고 믿음이 자라는 과정에서 넘어졌다 일어서기를 수없이 반복을 하면서 성장을 해나가는 것을 봅니다. 목장에도 영혼구원의 일들을 보면서 감동도 있고 믿음이 자라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합니다. 영혼구원의 기쁨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행복도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기초를 단단히 하지 않은 분들은 신앙이 자라다 말고 멈추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마치 어린아이가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자녀를 보는 부모마음처럼 목자 목녀들에게 근심을 줍니다.

신앙이 잘 성장하는 분들은 예배, 목장, 삶공부를 통하여 잘 훈련되고 있음을 봅니다. 특별히 삶공부를 통하여 말씀의 기초를 든든히 한 분들은 넘어졌다가도 바로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넘어졌을 때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훈련받고 코칭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목장의 목표가 영혼구원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제자를 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자나 목녀가 목원들이 어떻게 말씀과 함께 살아가는지 코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확신의 삶공부가 목자 목녀들이 목원들을 신앙적 도움을 주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매일 아침 보내드리는 말씀묵상은 최소한의 그리스도인의 양식입니다. 매일 말씀과 기도로 일어나려면 보내드리는 말씀과 함쎄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영이 살아납니다.

수정교회 성도여러분 모두가 말씀으로 강건하게 서서 주님의 제자가 되는 날까지 저는 여러분의 가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려합니다.